한글 무설치 프로스트펑크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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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내용은 어렵지 않습니다. 초기 시나리오는 이상기후로 긴 겨울과 혹한이 이어지는 미래 지구의 리더로서 마지막 도시를 지켜내고 살아남는 것이다. 리더의 위치에서 도시를 관리하는 일종의 경영 시뮬레이션 및 전략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심즈나 심시티 같은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해서 저에게 잘 맞는 게임도 있었지만 게임 자체의 매력이 너무 컸어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곳곳에 스팀펑크 요소가 있어 암울한 게임 배경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도시는 증기를 뿜어내는 모습, 그 위를 걸어가는 거대한 자동 기계, 비행선을 타고 날아가는 사냥병 등 스팀펑크 팬들이 좋아할 풍경으로 가득합니다. 외적인 요소도 좋지만 물론 재미도 있다.

 

극한의 상황에서 도시를 이끌기 위해서는 설득력이 없더라도 모두가 살아남기 위해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아동 노동'과 '진료소 과밀화'가 그러한 예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가장 윤리적이고 민주적인 방법을 택했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시민들은 점점 더 어려운 요구를 했고, 즉시 발전기를 켜지 않으면 얼어 죽고 만다. 1회에서는 엔딩도 못보고 쫓겨났다.

 

FrostPunk의 세계에는 언론과 사회적, 개인적 자유에 대한 뉴스가 없습니다. 모든 시민은 하루에 대략 12시간에서 14시간을 일해야 하므로 몇 시간 밖에 살 수 없습니다.

자유로울지 노예로 일할지 결정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몫입니다.

 

진행되는 게임이 거의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감시 팀이 지도를 탐색하여 다른 이민자 그룹의 생존자, 자원 또는 작업 로봇을 찾도록 훈련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게임은 걸작입니다. 문명 제어 게임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지만 이 게임이 당신의 게임 유형이 아니더라도 내러티브와 구성 측면에서 게임이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여전히 조언합니다. 우리가 플레이한 버전은 콘솔 버전이었지만 타이틀 게임은 컴퓨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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