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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평범하게 살수 없다
무림의 주인공이 다른 판타지 세계의 캐릭터로 환생하는 2000년대 서점에서 유행했던 퓨전 판타지 이세계 환생 장르와 웹소설 시대, 천마와 가계도. 두 번째 부분은 현대 사냥꾼으로, 이미 강력한 무기를 가진 주인공 같은 느낌입니다.
어려서부터 로만을 모신 드미트리 가문의 수행원. 그에게는 외아들인 해리슨이 있고 그 사이에서 손녀인 한나가 있습니다. 180도 달라진 로만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하면서도 전심으로 로만을 섬겼고, 백중혁 역시 로만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도 계속 챙겨주는 한스를 한스 자신과 손녀의 생일까지. 이것저것 챙기고 주변 사람들까지 로망의 최측근으로 인정해 북동쪽 각지의 귀족들이 한나의 생일파티에 온갖 값비싼 선물을 보낼 정도로. 하지만 그 선물은 로만이 준비한 글로리 아카데미 입학 추천서에도 적용됐다.
모든 사건이 끝나고 마지막 산책을 할 때도 로먼은 옆에 있었고 고맙다고... 하지만 로먼은 차원에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다른 차원으로 이동했다.
슬럼가에 살던 소년.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자신과 가족을 괴롭히던 블러드팽을 제압한 뒤 로만에게 충성을 다했고, 가족도 빈민가가 아닌 좋은 집에서 잘 살았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지라는 가족과 주인 로만을 지키기 위해 단숨에 강해지기 위해 로만에게 귀신 마술을 배웠다. 그는 드미트리에서 가장 유명하게 로만을 따르고 있으며,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했을 때 로만 자신이 귀마공의 전 사용자인 광마를 느꼈다고 한다.
그는 전쟁에서의 혁명적 업적으로 인해 '드미트리의 악마'로 불리며, 로만은 '천검'을 직접 받는 영예를 안게 된다.
B급 용병. 장비 수리를 위해 드미트리의 영지를 찾은 그는 로만의 사병 모집 공고를 보고 로만의 달라진 점이 궁금하여 사병 모집에 지원한다. 입대에 합격했지만 용병으로서 온갖 고초를 겪은 로만은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정보 길드 하오문의 수장으로 임명하고 하오문의 수장으로 로만을 보좌한다. 웹툰 속 그는 얼굴에 상처투성이 청년의 모습으로 등장해 30~40대일 것으로 예상했던 독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